[EZ스퀘어/이지스퀘어] | 거래 변동성(Trading Volat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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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린저 바운스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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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보장(Ranging Market)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은 많지 않습니다. 가격이 상위밴드(저항)근처에있을 때 매도, 하위밴드(지지) 근처에있을 때 매수가 적합한 때입니다 . 그렇다면, 직접 지지/저항선을 설정하는 것과 볼린저 밴드를 사용하는 것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볼린저 밴드의 가장 큰 장점은 편향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지지/저항선은 각 개인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지점을 중심으로 세팅되어 투자자의 성향 및 편견이 영향을 미치게 되는 반면, 볼린저 밴드는 20일 단순이동평균선과 2개의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중립적인 결과를 제공합니다.

볼린저 밴드의 또 다른 장점은 동적 영역이라는 것입니다. 단순이동평균선을 중심으로 계산된 상단밴드/하단밴드는 일종의 동적인 지지/저항선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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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린저 밴드 설정 예시:

EUR/USD 가격 움직임에, 볼린저 밴드를 설정하고 가격이 상단밴드로 이동하는 것을 기다립니다. 가격이 상단밴드에 닿았다가 하락세로 반전할 기미가 보인다면, 상단밴드 위쪽에 손절 가격을, 중간 혹은 하단밴드에 익절 가격을 설정한 매도 포지션을 진입합니다.

가격이 하단밴드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반대로 적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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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키포인트는 가격이 단순히 밴드에 닿았다고 해서 거래에 진입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이 밴드에 가까워지면서 보이는 잠재적 거래 진입 신호를 포착하는 것입니다. 추세 시장에서 볼린저 밴드는 가장 섬세한 도구는 아니지만 적정한 시장 환경에서 적정한 설정을 제공해 줍니다. 다만 정확한 거래 진입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다른 도구를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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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약세의 추세 시장이라면 가격이 대체로 하단밴드에 가까이 있을텐데, 가격이 20일 단순이동평균선 혹은 상단밴드에 다시 가까워지면 추세에 따른 거래 진입의 기회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반등으로 가격이 추세에 따르지 않을 위험이 있기에 볼린저 밴드 전략을 이용하여 거래할 때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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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진정범위(ATR)을 이용하여 스윙거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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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변동성은 항상 변화해서, 변동성이 낮은 시기도 있지만 변동성이 높은 시기도 있습니다. 시장이 낮은 변동성을 보인다면, 폭풍 전야의 고요처럼, 곧 변동성이 ‘폭발’하는 시점이 올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럼 투자자들은 낮은 변동성의 기간 이후 스윙 시점을 어떻게 정할까요?

평균진정범위(ATR)는 낮은 변동성을 나타냅니다. 가격이 지지선 범위에 있을 때, 견고한 상승 캔들로 가격의 하락이 막히며, 시장은 폭발적인 상승 추세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시장의 낮은 변동성 단계를 거친 후 높은 변동성의 단계가 온다는 것을 알면, 간단한 전략으로 큰 수익을 거머쥘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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