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스퀘어/이지스퀘어] | MT5 메타트레이더 기본용어 스탑(stop)과 리미트(Li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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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Z스퀘어 노다지 매니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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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메타트레이더의 기본용어중 스탑과 리밋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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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스탑]은 현재가 보다 불리한 가격에 내는 주문을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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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it [리미트]는 현재가 보다 유리한 가격에 내는 주문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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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매도주문에서는 현재가격 보다 낮은 가격에 내는 주문이 스탑 오더 (Stop order)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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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격 보다 높은 가격에 내는 주문이 리미트 오더 (Limit order)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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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반대로, 매수주문에서는 현재가격 보다 낮은 가격에 내는 주문이 리미트 오더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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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격 보다 높은 가격에 내는 주문이 스탑 오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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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주문의 예를 들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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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현재 온스당 1,000 달러라고 할 때, 현재가격보다 불리한 (낮은) 가격인 990 달러에 매도주문을 내면 이 주문은 스탑오더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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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격 보다 유리한 (높은) 가격인 1010 달러에 매도주문을 내면 이 주문은 리미트오더가 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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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주문의 예를 들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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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현재 온스당 1,000 달러라고 할 때, 현재가격 보다 불리한 (높은) 가격인 1010 달러에 매수주문을 내면 이 주문은 스탑오더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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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격 보다 유리한 (낮은) 가격인 990 달러에 매수문을 내면 이 주문은 리미트오더가 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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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방식의 주문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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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데 금값이 현재 1,000 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강력한 저항선인 1100 달러선에 닿으면 꼭지를 형성하고 내려갈 것으로 판단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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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변화를 지켜보고 있을 필요 없이 1100 달러에 매도주문을 넣어 두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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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의 매도주문은 현재가격 보다 유리한 가격에 내는 주문이므로 리미트오더 (리미트 셀 오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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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금값이 현재 1,000 달러선에서 들쭉날쭉 거래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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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990 달러선이 깨지면 그것은 앞으로 쭉 하락하는 신호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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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창 앞에서 힘들일 필요 없이 990 달러 또는 그 보다 조금 아래인 989 달러에 미리 매도주문을 넣어 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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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의 매도주문은 현재가격 보다 불리한 가격에 내는 주문이므로 스탑오더 (스탑 셀 오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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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의 경우에는, 금값이 현재 1,000 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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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1100 달러를 돌파하면 앞으로 쭉 올라갈 것으로 판단된다면, 미리 1100 달러선에 매수주문을 넣어 두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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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의 매수 주문은 현재가격 보다 불리한 가격에 내는 주문이므로 스탑오더 (스탑 바이 오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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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상대적으로, 금값이 현재 1,000 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990 달러선까지 내려 와서 지지선을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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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쭉 올라 갈 것으로 판단된다면, 미리 990 달러선에 매수주문을 넣어 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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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의 매수주문은 현재가격 보다 유리한 가격에 내는 주문이므로 리미트오더 (리미트 바이 오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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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T (Market-if-touched) [엠 아이 티 (마켓 이프 터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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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아이티는 말 그대로 가격이 특정한 가격에 닿으면 마켓주문(시장가 주문)으로 들어 간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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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주문은 현재가를 기준으로 한 구분이 없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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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MIT 매수주문 (MIT BUY Order)과 MIT 매도주문 (MIT SELL Order) 이라는 용어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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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Stop과 Limit는 현재가격을 기준으로 하여 불리함과 유리함을 구분하였지만, MIT는 그러한 구분을 하지 않아 복잡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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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과 Limit도 지정한 가격에 닿으면 마켓주문(시장가 주문)으로 들어가게 되므로, 다른 특정한 조건이 붙지 않는 한, 결과적으로는 MIT와 다를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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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pLoss [스탑로스] 손실절단 (損失切斷) => 손절 (損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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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탑로스는 말 그대로 손실이 계속되는 것을 중단시킨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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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포지션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여 손실이 발생할 경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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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이 일정한 정도에 이르면 포지션을 청산하여 손실이 더 커지는 것을 중단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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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탑로스도 지정한 가격이나 손실금액 등과 같은 조건에 닿으면 시장가주문으로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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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탑로스 주문이 실행되면, 실제 체결가격은 설정한 스탑 가격과 같거나 그 보다 불리한 가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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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한 가격과 실제 체결된 가격간의 차이를 슬리피지 (slippage)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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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지는 가격변동이 심할 수록 그리고 갭변동이 있을 경우에는 그 만큼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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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슬리피지 없이 설정한 가격에 체결되도록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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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그렇게 처리해주는 것을 보증스탑로스 (개런티드 스탑로스, Guaranteed stop-losses)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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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보증스탑로스의 경우에는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비싸며, 현실적으로 보증스탑로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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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미트(Limit)라는 말은 한계, 제한 등의 뜻이며,

거래 용어에서는 지불할 (증권을 사는) 금액 또는 가격의 한계를 정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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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데, 금값이 현재 1,000 달러라고 할 때, 990 달러에 리미트 매수주문을 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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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금을 사되 지불할 금값(가격)의 한계를 990 달러로 제한 하겠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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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트 주문에는 리미트 바이 (Limit buy), 리미트 셀 (Limit s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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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트 엔트리 오더 (Limit entry orders), 리미트 클로징 오더 (Limit closing orders) 등의 말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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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탑(Stop) 이라는 말은 잘 못 또는 불리하게 진행되는 무엇을 중단시킨다는 뜻이고,

거래에서도 마찬가지로 손실이 나는 것을 중단시키는 것을 스탑로스 (StopLoss)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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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탑(Stop)은 스탑오더 (Stop order)에서도 같은 개념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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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데, 가격이 쭉 내려 간다고 판단될 때, 매도포지션을 취하고 있으면 수익이 날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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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포지션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아무런 수익이 나지 않는 것이며, 이는 수익이 나는 기회를 잃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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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특정한 가격선이 무너지면 매도주문으로 전환 될 수 있는 스탑셀 주문을 넣어 그러한 기회가 상실되는 상황을 중단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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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특정한 가격선이 돌파되면 가격이 쭉 올라 갈 것으로 판단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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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특정한 가격에 스탑바이 주문을 걸어 둠으로써 가격이 올라 갈 때 얻을 수 있는 수익 기회를 놓치게 되는 상황을 중단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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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탑주문에는 스탑 바이 (Stop buy), 스탑 셀 (Stop s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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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탑 엔트리 오더 (Stop entry orders), 스탑 클로징 오더 (Stop closing orders) 등의 말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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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탑이나 리미트 오더는 브로커에게 현재의 가격으로 체결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가격이 특정한 방향으로 일정한 폭만큼 움직인 다음에 주문이 체결되기를 바란다고 알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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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탑오더에서 스탑가격에 닿으면 시장가주문으로 전환되어 들어가고 시장호가 가운데서 가장 유리한 가격으로 체결이 된다.

하지만 체결가격은 스탑가격 보다 불리한 가격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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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미트는 시장가격보다 유리한 리미트가격에 닿으면 주문을 집행하라고 지시하는 것이다.

리미트주문에서 리미트가격은 증권을 살 때 지불할 용의가 있는 최대 한계선이며, 매도에서는 팔 용의가 있는 최소 한계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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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미트오더는 새로운 포지션을 열 때 (진입주문, entry order)나 기존의 주문을 청산할 때 (청산주문, closing order) 사용할 수 있다.

리미트주문은 설정한 리미트가격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약간 유리한 가격에 체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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