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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로 노다지를 만나다
안녕하세요 :) EZ 스퀘어 해외선물거래 투자 매니저 노다지입니다. 오늘 밤이면 10월 미국 CPI가 발표 됩니다. CPI의 경우 해외선물거래 나스닥 투자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10월 미국 CPI 발표 시간과 예상 결과를 활용한 해외선물거래 나스닥 투자 전략 함께 알아봅시다! 소비자물가지수(CPI)란? 앞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소비자물가지수 CPI(Consumer Price Index)이란, 일반 소비자가 소비 생활을 영위하기 위하여 구입하는 소비재와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지수를 말합니다. 인플레이션을 나타내는 중요한 경제지표로 가계의 평균생계비나 화폐 구매력을 측정할 때도 사용되며, 소비자의 생계비를 산출하는 특수한 목적지수로 노사 간의 임금을 조정하는 기초자료가 됩니다. ..
◇ 뉴욕증시는 예상치를 뛰어넘는 생산자물가지수(PPI)에도 IPO 대어인 ARM의 상장 효과에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96% 상승한 3만4907.11에 장을 마쳤고요.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84% 상승한 4505.1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0.81% 상승한 1만3926.0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경제지표는 강세를 보였는데요. 기업들간의 도매 물가인 생산자물가가 예상 보다 웃돈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0.7% 상승해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0.4%를 웃돌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큰 ..
수요일(13일) 8월 미국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게 발표되면서 다우존스 지수는 장 막판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증시는 초반의 모멘텀을 상실했다.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연 3.7% 상승해 예상치 3.6%를 상회했다. 근원 CPI는 연 4.3%로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전월 대비로는 7월 대비 0.3% 상승해 예상치를 상회했다. 투자자들은 다음 주 FOMC를 앞두고 경제와 노동시장에 대한 엇갈린 데이터가 나타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보고서에 주목했다. 이전에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보다 낮아져 연준의 금리인상 종료 주장에 힘이 실렸다. 연준이 이달 FOMC에서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는 높지만, 연말에 다시 금리를 인상할지는 미지수다. 연준 위원들은 지..
뉴욕증시가 하락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내부에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히 크다고 우려하면서다. 16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80.65포인트(-0.52%) 내려간 3만4765.74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은 33.53포인트(-0.76%) 떨어진 4404.3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56.42포인트(-1.15%) 내린 1만3474.63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국채금리 상승세, 소매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주시했다. 이날 공개된 FOMC 7월 회의록에 따르면 참석자 대부분이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위원회의 장기 목표(2%)를 훨씬 웃돌고 참석자 대부분은 통화 정책의 추가 ..
수요일(9일) 미국 증시는 하락했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목요일에 발표될 인플레이션 데이터로 쏠렸다. 물가 둔화 조짐 속에서 연준 위원들은 최근 며칠 동안 추가 금리인상을 중단할 수 있는 지점에 가까워질 수 있고, 그 증거는 데이터에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연준이 인플레이션 목표치 2%를 향한 노력을 계속하는 동안 금리는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연준의 9월 FOMC로 이어진다. 선물 시장은 연준이 9월에 금리를 동결하고 2022년 초부터 0%에 가까운 금리를 5% 이상으로 인상한 영향에 대해서 평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그 이후 일어날 일에 대해서는 선물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이견이 있다. 올해 말에 또다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고, 일부는 ..
◇ 뉴욕증시는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를 하루 앞두고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는 전 거래일 대비 0.45% 내린 3만5314.49에 마감했고요. S&P500지수는 0.42% 하락한 4499.3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79% 내린 1만3884.3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투자자들은 다음날 예정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에 주목했습니다. 전문가들은 7월 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올라 전달의 3.0%보다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음식료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올라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종목별로는 그동안 과도한 상승을 했다는 분석과 추가 상..
시황 요약 S&P500 Nasdaq 미 10년물 금리 달러지수(DXY) 국제유가(WTI) 금(XAU) -1.38% -2.17% +6bp +0.38% -3.24% -0.64% 유로화 (EURUSD) 파운드화 (GBPUSD) 엔화 (USDJPY) 호주달러 (AUDUSD) 뉴질랜드달러 (NZDUSD) 비트코인 (BTC) -0.43% -0.47% -0.04% -1.04% -0.64% -2.17% 예상보다 강한 고용 상황이 ADP 데이터를 통해 드러나면서 국채금리는 다시한번 크게 치솟았습니다. 거기에 급감한 원유 재고 데이터가 유가의 추가 상승 및 인플레이션 재상승 가능성을 높임에 따라 국채금리 급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집니다. NFP 발표를 하루 이틀 앞두고 발표된 7 월 ADP 민간고용 수치는 324K ..
■ 미국증시 ■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여파가 지속된 가운데,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0.19% 하락한 35,215.8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10% 하락한 13,959.72에, S&P 500 지수는 0.25% 하락한 4,501.89에 거래를 마쳤고,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0.09% 하락한 3,708.08에 장을 마감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미국의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강등시킨 가운데, 지난밤 뉴욕증시도 신용등급 강등 여파 및 美 고용지표 호조로 인한 추가 금리 인상 우려 등에 하락했다. 美 신용등급 강등 여파 속 국채금리는 급등세를 보였다. ..